고린도후서 9:10-15. 헌금의 신비와 행복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7. 24. 주일

고린도후서 9:10-15. 헌금의 신비와 행복

하나님은 성도의 헌금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헌금에 대한 하나님의 복은 매우 다양하고 심오합니다. 먼저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것을 주십니다. 풍성하게 하십니다. 의의 열매를 더해주십니다. 헌금으로 성도들이 부족함이 채워집니다. 도움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합니다. 헌금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한다는 증거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도움을 받은 성도들이 헌금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사모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선물인 헌금은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입니다.

헌금은 즐겁게 기쁘게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받으시고 그렇게 축복하십니다. 헌금이 쓰이는 곳마다 그렇게 선하고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헌금하는 행복을 누리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드리는 삶의 풍성한 복을 경험하고 늘 누리고 사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헌금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헌금하는 자녀에게 하늘과 땅의 오병이어 기적으로 갚아주십니다. 우리에게 이 믿음이 있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기도: 예수님, 헌금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울수록 더 드리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순종으로, 사명으로 드리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드리기를 넘어 항상 뜨거운 마음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저의 예물을 받으시는 주님의 얼굴을 항상 기억하도록 은혜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