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사사기 20:1-16 자폭하는 교회

사이트관리자 0 257 09.16 23:19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09. 16. 목요일
사사기 20:1-16 자폭하는 교회

 

대부분의 이스라엘은 이방족속과 싸울 때는 나 몰라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브아 불량배의 만행과 이를 고발하는 레위인의 엽기적인 행동에 의해 40만명이 모였습니다. 베냐민은 회개하지도 않고, 스스로 불량배들을 징계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들을 감싸며, 온 이스라엘과 싸울 채비를 합니다. 엄청난 비극을 향해서 코뿔소처럼 저돌적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분노하고 일어나야 할 때는 침묵하고 도피하던 백성이 토막 시신을 보고 흥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기로 결정하시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모두 놓치고 맙니다. 죄를 깨닫는 것이 은혜요,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이 회개의 은혜를 철회하심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서 미사일을 쏘는 미사일 발사대가 되어야 합니다. 마귀를 멸하고, 죄인을 건져내고,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신학적인 차이로 싸웁니다. 이런저런 이해 차이로 싸웁니다. 교회의 실수와 지도자의 실수를 침소봉대하여 세상에 공포하는 소위 기독교 언론도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이런 언론을 주도합니다. 교회가 자폭하는 것입니다.

 

사사시대의 어려운 시절에 레위인은 존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타락과 윤리적인 타락의 선봉으로 등장합니다. 지도자가 지도하지 않을 때, 지도자가 타락하여 악한 방향으로 지도할 때가 위기입니다. 이 레위인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는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기독교 언론인 중에 교회의 비리를 캐서 세상에 공포하면서 교회를 정화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 국민이 교회를 멸시하고 조롱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등 돌리게 하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면서도 선교하고 있다고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 레위인같지 않나요? 두려운 일입니다.

 

주님, 자신을 돌아봅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할 기회가 있을 때 재빠르게 회개하고 죄를 떠나겠습니다. 남의 죄를 정죄하고 비난하기 전에 저의 죄를 먼저 버리겠습니다. 주님, 소명을 따라 주님께 충성하겠습니다. 먼저 성결하게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왕을 모신 자답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며, 사랑과 용서와 희생과 봉사로 살겠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한 복음의 미사일 발사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미사일 발사대가 되게 하겠습니다. 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교회가 교회답게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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