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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1-13. 하늘 지성소의 대제사장 예수

사이트관리자 0 774 2023.09.15 00:08

오늘의 말씀 묵상 2023. 09. 14. 목요일

히브리서 8:1-13. 하늘 지성소의 대제사장 예수

 

아론과 그의 후손 제사장들은 땅에서 섬겼고, 예수님은 하늘의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깁니다. 아론은 흠이 있는 첫 언약을 따라 섬겼고, 예수님은 완전한 새 언약에 기초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옛 언약은 그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버림을 받으나 새 언약은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새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옛 언약은 낡아졌고, 새 언약은 낡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는 영원한 구원을 보장하는 언약입니다.

 

아론은 지상에서 섬기고,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은 하늘 보좌에서 섬깁니다. 아론은 지성소에 일년에 한 번 들어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항상 앉아계십니다. 지상의 제사장과 성막은 하늘에 있는 보좌의 모형과 그림자였습니다. 제사장에게 재물을 가지고 가서 번제를 드릴 때만 입었던 긍휼과 자비와 용서를 이제 예수님 안에서 항상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론의 시대에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주 죄에 빠졌지만, 이제 새 언약 하에서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섬기게 되고, 긍휼히 여김을 받고, 죄를 용서받고,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는 은혜를 입습십니다. 옛 언약은 낡아졌지만 새 언약은 영원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늘 보좌 우편에 않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영원히 씻어주시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기게 하십니다. 새 언약을 따라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무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아론 제사장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을 가지신 예수님,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아들/딸로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미국 Los Angeles 소재)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선교학 교수

Fuller Theological Seminary Adjunct 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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