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사무엘상 26:13-25. 믿음대로 사는 다윗

사이트관리자 0 252 03.25 00:36

오늘의 말씀 묵상 2023. 03. 24. 금요일

사무엘상 26:13-25. 믿음대로 사는 다윗

 

다윗의 목소리에 사울은 다시 한번 간담이 서늘했을 것입니다. 머리맡에 있던 칼과 물병을 가지고 간 다윗의 외침에 사울은 내가 범죄했다.”고 시인합니다. 다시는 너를 해하지 않겠다. 내가 어리석었다.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말합니다. 이날 이후 사울은 다윗을 다시 못 만나고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49:20).

 

다윗은 자기 믿음을 선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공의와 신실함을 따라 갚으신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다. 하지만 나는 여호와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왕을 치기를 원치 않았다. 오늘 내가 왕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겼다.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시어 나를 환난에서 구하여 내실 것이다. 다윗은 믿음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믿음과 일치하는 삶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때로 답답하고, 지루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손쉽게 해결할 방법이 없지 않지만 포기하고 하나님 공의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대로 산 다윗이 승리하였습니다.

 

기도: 하나님, 사울 왕의 진심 어린 고백은 매번 그의 삶으로 부정되었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삶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사울은 비참하게 죽고, 다윗은 우뚝 섭니다. 믿음대로 사는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다윗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공의의 심판,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역사를 믿고 살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저도 때로 흔들리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습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설교: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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