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15:7-21. 정성스러운 제물과 하나님의 언약

사이트관리자 0 2,971 2022.08.29 10:26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8. 28. 주일

창세기 15:7-21. 정성스러운 제물과 하나님의 언약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다짐에 아브람은 증거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제물을 쪼개어 놓으라십니다. 제물을 지키다 깊이 잠이 들고, 하나님이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후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을 섬길 것이다. 내가 그 나라를 징벌한 뒤에 네 자손은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올 것이다. 너는 장수하다가 조상에게 돌아갈 것이다.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들, 제물을 태웁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언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을 받아놓고 언약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불로 태워 제물을 받으시며, 언약을 확증하십니다. 이삭은 별미를 먹고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다윗이 값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않겠다.”(삼하24:24)고 하면서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과 소와 땔 나무를 사서 제사하자 재앙이 그쳤습니다. 천 번의 제사를 받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재물을 탐하시겠습니까?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는 하나님의 원리대로 제사하여 정결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없고, 약속의 확증이 없는 것은 제물이 없는 이유는 아닐까요? 지극히 정성스러운 제물, 철저한 순종과 헌신이 없어서 냉랭한 예배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경은 눈을 뜨고, 산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메워집니다. 예배 때마다 주님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지만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것이 무엇일까요? 피를 흘려 씻어야 할 죄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별미의 제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적의 언약과 불의 응답을 원합니다. 주님, 전심으로 헌신하겠습니다. 응답하소서! 축복하소서! 역사하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잃은 양을 찾아라!” 828일 주일예배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PChakXq_h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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