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8:1-12. 성령의 바람이 분다.

사이트관리자 0 240 08.15 23:24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8. 15. 월요일

창세기 8:1-12. 성령의 바람이 분다.

 

40일 동안의 대홍수, 그리고 땅이 마르기까지 1년이 걸립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과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바람을 불게 하십니다. 물이 줄고 땅이 말랐는지 확인차 내보낸 까마귀는 둥둥 떠다니는 시체를 먹고 사니까 돌아오지 않습니다. 순결한 비둘기는 쉴 곳을 못 찾고 돌아옵니다. 두 번째는 감람나무 새잎을 가지고 돌아오더니 그다음에는 안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생기는 하나님의 숨이고, 생명이며, 성령입니다. 홍수 후에도 하나님은 바람을 보내십니다. 물이 물러가고, 다시 만물이 소생케 하는 생명입니다. 성령께서 노아와 모든 짐승의 삶의 터전을 회복시켜주시려고 힘차게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심판과 사망의 홍수가 물러갑니다. 생명의 새터에 날아간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죄악을 먹고 사는 인생은 구원의 방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비둘기는 다릅니다. 새싹이 나고, 땅이 마를 때까지 안전하게 방주로 돌아옵니다. 방주로 돌아와 지친 날개를 쉽니다. 진노 중에도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땅이 새로워지고, 힘차게 약동하는 생명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새 창조의 현장에는 계속해서 성령의 바람이 붑니다. 물이 물러가고, 땅이 마르고, 각종 식물이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 맺어 짐승과 새들의 양식을 공급합니다. 까마귀같이 살면 새 세상에서도 어둠에 삽니다.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살면 새 세상에서 새 삶을 삽니다. 성령으로 살아야 함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바람이 붑니다.

 

기도: 하나님, 노아와 짐승을 기억하심같이 오늘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넘치는 홍수를 물리쳐주시고, 땅을 말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순결한 비둘기로 살겠습니다. 오늘도 제 삶에 성령의 호흡이 약동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바람, 생명의 바람으로 이루시는 새 세상을 누리겠습니다. 죄를 먹고 사는 까마귀처럼 살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방주를 드나들며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우리를 떠나가시며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호흡, 생명의 바람이 붑니다. 심판의 물은 물러가고, 젖은 땅은 마르고, 새싹이 자라게 하시는 성령의 바람이 붑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신선하고 거룩하고 권세 있는 삶을 살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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