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고린도전서 7:25-40. 결혼과 독신의 목적을 바로하라.

사이트관리자 0 311 05.16 23:08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5. 16. 월요일

고린도전서 7:25-40. 결혼과 독신의 목적을 바로하라.

 

생육하고 번성하라!”(1:28)는 창조의 명령입니다. 당연히 결혼하고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복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독신생활을 권합니다. 창조 명령을 잘 알면서도 독신을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임박한 환난”(7:26) 때문입니다. 예수님 재림, 인류 종말과 최후의 심판이 매우 가까이 왔습니다. 결혼으로 어떻게 아내를 기쁘게 할까? 어떻게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며 마음이 나뉘어 온전히 하나님 섬기는 일에 장애가 될까 염려합니다. 결혼해도 죄짓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성도가 자신과 같이 독신으로 사는 것이 좋고, 심지어 약혼한 관계에서도 할 수 있으면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합니다. 오직 한 마음,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일에 전념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께 받은 계명이 없다”(7:25)고 전제한 가르침입니다.

 

독신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독신은 타고나야 하며, 천국을 위해 스스로 독신이 된 자도 있다고 하셨습니다(19:11-12). 생육하고 번성하는 창조 명령을 수행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스스로 고자가 되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결혼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결혼과 독신의 목적이 무엇이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세의 끝 무렵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세상에도 말세의 징조는 넘칩니다. 오직 눈이 먼 사람들이 알지 못할 따름입니다. 결혼했으면 부부가 함께 충성해야 합니다. 독신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최선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섬길까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러나저러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결혼조차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기혼자도 독신자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재림을 준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1:20)한 바울의 애정 어린 권면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14:8)는 선언에 아멘!”합니다. 주의 일에 전념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황의정 목사;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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