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고린도전서 4:1-8. 그리스도의 일꾼을 보라.

사이트관리자 0 322 05.09 23:51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5. 09. 월요일

고린도전서 4:1-8. 그리스도의 일꾼을 보라.

 

교회는 헌신 된 일꾼들의 섬김으로 세워집니다. 바울은 자기와 동역자들에 대한 성도들의 바른 이해와 태도를 가르칩니다. 고린도 교회가 지도자를 판단하고 선호하는 자를 추종하여 파벌을 만든 이유는 지도자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들은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구원의 복음을 맡은 자들입니다. 주의 종들은 신실한 사람, 곧 충성된 사람으로 발견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책할 것이 없는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이어야 하며, 모든 판단을 주님께 맡기며, 기록된 말씀을 넘어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아볼로와 함께 이를 몸소 실천하여 본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스스로 왕처럼 자랑하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따르는 자가 없으면 지도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람을 끌어모은다면 역시 하나님의 일꾼이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죄인을 구원하고, 모범을 보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시켜가는 것이 신령한 사람이요 참 영적 지도자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이 변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가 신령한 사람,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일꾼은 충성스럽게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줄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십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칭찬하실 것을 믿고 일합니다. 웃자라는 갈대도 있고, 마디게 자라는 참나무도 있습니다. 한해살이풀도 많고, 수십 년 수백 년을 자라는 거목도 있습니다. 땅에서 자라는 큰 수박도 있고, 큰 나무에 높이 달리는 작은 과일도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래서 충성된 지도자는 눈에 보이는 성과에 대하여 울지도 웃지도 않습니다. 우직한 농부처럼 신실하게 맡은 일을 할 뿐입니다. 나는 어떤 지도자인가? 나는 어떤 성도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 지금까지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범을 보여주고, 바르게 복음 진리를 가르쳐주고, 말씀과 성령님만 의지하게 이끌어주신 주의 종들 덕분에 제가 오늘 이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충성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며,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겠습니다. 지도자를 보는 안목을 깨우쳐주소서! 참 지도자가 되도록 축복하소서! 주님 오시는 날에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지도자를 따르고, 또 따르는 자를 이끌고, 묵묵히 골고다로 가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황의정 목사;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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