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누가복음 5:1-11. 파장에 찾아오신 예수님

사이트관리자 0 789 01.18 00:09

오늘의 말씀 묵상 2022.01.17. 월요일

누가복음 5:1-11. 파장(罷場)에 찾아오신 예수님

 

말씀을 들으려고 갈릴리 바닷가로 몰려오는 군중을 위해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올라 설교하셨습니다. 그리고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순종합니다. 깜짝 놀랄 만큼 고기가 많이 잡혀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는 베드로에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하십니다. 밤새 고기잡이에 실패하고 그물을 정리하고 집에 가려는 파장이었습니다. 평생 고기잡이인 베드로가 낙심하고 지친 때였습니다. 하지만 배를 잠깐 빌려 사용하신 후에 가장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시고, 또 인생의 새 장을 열어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끊임없이 불안에 떨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죄를 깨닫는 순간 인간은 절망합니다.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물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잡힌 것을 보고 절망하였습니다. 죄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생 파장은 주님의 기회입니다. 새 장을 열어줄 기회입니다. 이전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새 장이 아닙니다. 실패를 만회할 새 장이 아닙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반복되는 삶에서 늘 새로운 삶으로, 육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이기적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더 나아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으로 새 장을 열어주십니다.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막장에, 파장에 찾아오셨습니다. 사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새 장을 열어주셨습니다. 돈이나 벌고 편안함이나 추구하던 평범한 보통사람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전도자로 새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파장을 찾아 나섭니다. 전도자와 함께.

 

주님, 저를 친히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요한복음 15:16)고 하셨지요. 주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을 때, 제 인생은 파장이었습니다. 주님 만나 새사람이 되었고,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희망과 감사와 기쁨의 삶, 나누고 세우고 살리는 삶,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꺼져가는 심지였고, 상한 갈대였던 저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저와 함께 파장 인생을 찾으십니다. 전도자와 함께 새 인생을 열어주십니다. 주님, 전도하겠습니다. 파장을 새 장으로 열어젖히는 예수님의 멋진 역사를 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e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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