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욥기 21:17-34 악인이 영원히 평안할까?

사이트관리자 0 422 2021.11.11 03:36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11. 10. 수요일

욥기 21:17-34 악인이 영원히 평안할까?

 

욥은 악인이 벌을 피하고 형통한 모습을 말하면서, 자신이 악인이라 재난을 겪는다고 정죄하고 비난한 친구들에게 반격한다. 친구들은 죄인은 당장에 벌을 받는다는 견해고, 욥은 악인이 벌을 받지 않고, 도리어 형통하고 번성하는 일도 많다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을 벌하시고, 의인에게는 상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고 삽니다. 그런데 심판이 당대에 모두 실행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실행됩니다. 첫째는 당대에 본인이 벌을 받습니다. 즉각적으로는 아니지만 죽기 전에 벌을 받습니다. 둘째는 자녀들이 벌을 받습니다. 자녀 손 3-4대에 걸쳐서 벌을 내리십니다(출애굽기 20:5). 셋째는 죽음 뒤에 심판을 받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브리서 9:27). 하나님의 심판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생각처럼 즉각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디모데전서 2:4)입니다. 회개의 기회를 주고 기다리십니다. 죄에 대한 벌만이 아니고 의인을 위한 보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인은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함으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합니다.”(전도서 8:11). 우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며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고 약속하셨습니다. 악인이 영원히 평안할까요? 의인이 영원히 억울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로!

 

주님,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믿습니다. 징벌도 하시고 상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고난 중에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겠습니다.”(23:17). 하나님의 의의 심판을 믿고, 묵묵히 꿋꿋하게 의의 길을 가겠습니다. 순종의 길, 사랑의 길, 용서의 길, 희생과 섬김의 길을 가겠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주님을 뵙는 날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Los Angeles 둘로스선교교회 담임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교수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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