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욥기 19:21-29.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십니다.

사이트관리자 0 455 2021.11.07 04:17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11. 06. 토요일

욥기 19:21-29.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십니다.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욥은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라고 간곡히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측은히 여긴다는 것, 안타깝게 여기며 함께 있어 주고, 함께 슬퍼하고, 숨결에도 묻어나오는 비명 섞인 푸념을 들어주고, 무거운 머리를 위해 어깨를 내주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깨우치려 할 것도, 바로잡으려고 할 것도, 더욱이 정죄나 비난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너무 아프고, 이미 죽을 만큼 슬픈 사람에겐 그저 불쌍히 여겨줄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늘 실망을 주지만 우리를 위로하실 대속자가 살아계십니다. 모든 욥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대속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목숨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놓으신 분, 대속자는 확실히 살아계시며, 땅 위에 서실 것입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분을 뵐 것입니다. 그분은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사모하는 대속자인데 어찌 처음 본다고 한들 낯설겠습니까? 그분을 대속자로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판장으로 만날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으신가요? 온 세상이 외면해도, 절대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고,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이 믿음이면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람에게 불쌍히 여김받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늘 실망하지만 그래도 바랍니다. 이제는 대속자이신 예수님만을 바라겠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살겠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네가 믿음을 지켰구나!” 인정받겠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주님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Los Angeles 둘로스선교교회 담임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교수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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