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욥기 14:13-22 그래도 기다리는 믿음

사이트관리자 0 502 2021.10.30 01:23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10. 29. 금요일

욥기 14:13-22 그래도 기다리는 믿음

 

욥은 스올에 숨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싶어 할 만큼(13) 몸이 아프고 영혼이 슬피 울부짖습니다(22). 주님께서 사람의 희망을 끊으시니 절망에 빠집니다(19). 그런데도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고, 죄악을 싸매주시기를 바랍니다(17).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다고 고백합니다(14). 언젠가 주님께서 부르실 것이고, 자기는 응답하겠다고 고백합니다(15). 애처롭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짓누르고 고통과 고난의 심연에 가두어두셨다고 생각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비의 손을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울 떠나 갈 곳이 없습니다(139).

 

욥은 죽으면 스올(음부)에 내려가서 잊혀진다고 믿는 구약시대의 사람입니다. 죽으면 끝이라 믿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구속함) 받고, 정결하게 되고,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의 보좌에 나아갈 특권을 얻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고, 최후심판 후에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 것을 알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욥보다 더 의롭게 되었고, 욥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가졌고, 욥의 희망보다 더 나은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졌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몸을 집으로 삼고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욥보다 고난을 더 잘 견디고, 더 나은 소망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34:19). 이 믿음이 있으시나요? 여전히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시나요?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이 많은 중에서도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5).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주님, 온 마음으로 믿습니다. 욥도 고난 중에 믿고 인내하고 소망하는데, 하물며 우리이겠습니까? 십자가의 피와 부활을 믿어 욥보다 나은 믿음으로 주님을 모십니다. 재림과 심판과 영원한 천국을 믿는 더 나은 믿음으로 주님을 소망합니다. 시련과 고난이 많으나 주님께서 건지심을 믿고, 참아내겠습니다. 반드시 건져주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믿고 기다립니다. 믿고 또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딘 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Los Angeles 둘로스선교교회 담임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교수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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