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사사기 14:10-20 삼손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사이트관리자 0 506 09.07 01:37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09. 05. 주일

사사기 14:10-20 삼손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삼손의 결혼은 7일 동안의 잔치로 시작했습니다. 수수께끼를 내서 블레셋 청년들을 궁지에 몰아 넣었지만 그들은 신부를 협박하여 답을 알아냈습니다. 분노한 삼손은 블레셋 고을인 아스글론에 가서 30명을 쳐 죽이고 옷을 노략하여 수수께끼 상품을 주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삼손의 결혼은 불행한 종말을 맞이합니다. 장인이 그의 아내를 다른 친구에게 주어버렸습니다.

 

저는 사자 몸에서 벌꿀이 나온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성령이 임하여 삼손이 사자를 죽일 때, 삼손은 자기가 천하장사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자의 몸에서 꿀이 나온 사건에서 그는 어렴풋이 자기의 사명이 사자 같은 블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벌떼같이 번성하여 꿀을 생산하리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는 저의 합리적 추론입니다. 수수께끼를 푼 친구들에게 줄 상품을 구해야 할 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강하게 임했습니다. 그는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이고 노략하였습니다. 이때 삼손은 자기가 천하장사가 된 것이 블레셋을 혼자서 무찔러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사건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삼손은 어떤 사람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블레셋을 대적하였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마다 혈혈단신으로 싸웠습니다.

 

때로 우리는 성경의 내용을 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나실인이 이방 여인을 사랑하고, 사자를 죽이고, 시체에 있는 꿀을 먹고, 7일 혼인 잔치에서 술을 마시고(잔치라는 말과 술을 마신다는 말이 어근이 같습니다.), 30명을 살해하는 것은 모두 나실인답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모든 것이 여호와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 매번 삼손이 힘을 쓸 때는 성령께서 그를 사로잡습니다. 우리 눈에 나실인답지 않아도, 하나님은 삼손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을 이끌고 계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사건의 전개 과정을 보면서 의아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생각과 이해를 초월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실인이 나실인답지 않게 산다고 삼손을 비난하기 전에, 전체 이야기를 통해서 주권자 하나님이 이끄시는 손을 보아야 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세상 전체에서 이런 하나님의 역사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해도, 단순하게 주님을 신뢰합니다. 삼손의 어리석어 보이고, 세속적인 행동을 보고, 또 그런 삼손을 사용하시어 블레셋을 징계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을 확인합니다(8:28). 주님, 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어린아이가 부모를 무조건 신뢰하듯 그렇게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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