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사사기 8:1-9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일어난 “여호와 샬롬 교회”

사이트관리자 0 1,777 2021.08.21 00:35

오늘의 말씀묵상 2021.08.20.금요일

사사기 8:1-9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일어난 “여호와 샬롬 교회”


기드온의 승리가 채 마무리되기 전에 내부 분란이 일어났습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항의합니다. 기드온의 겸손이 이들의 불만을 잠재웁니다. 늦게 전쟁에 뛰어들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잡아 죽이는 공을 세웠지만 지도자인 기드온에 도전한 것입니다.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는 기드온의 말에서 상대방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이 보입니다. 교회 안에서 교만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나 겸손이 이를 잠재웁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군사가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하여 요단강을 건너 추격하는 중에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에게 떡을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부당합니다. 이에 기드온은 보복을 다짐합니다. 분노한 것입니다. 연속으로 이어지는 불평과 불만, 비협조에 대하여 더는 인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적극적인 항의도 문제지만 소극적인 비협조와 방관도 문제입니다. 더욱이 분노와 복수심을 품는 것은 더 문제지요. 


교회가 평안하고 형통할 때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항상 그 뿌리에는 공을 다투는 교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섬김을 거부하고, 섬김을 받으려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불평 불만자들은 말을 많이 합니다. 지도자들은 이런 모습에 실망하여 화를 냅니다. 교만, 불평불만, 섬기기를 거부함, 말이 많음, 그리고 분노와 복수심은 모두 사탄의 속성입니다. 외부의 적을 무찌르는 동안에 사탄은 내부를 공격합니다. 이때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원수의 계략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무조건 겸손, 양보, 희생적인 섬김으로 화평을 도모해야 합니다. 지난주일 설교에서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5가지 기대가 있다고 했지요? 격려받기, 인정받기, 용서받기, 경청 받기, 이해받기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이렇게 할 때 승리를 승리로 보존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교회는 평안해야 합니다. 나는 교회에서 어느 편입니까? 솔직하게 돌아볼 일입니다.


주님, 미디안을 무찌르는 큰 승리 가운데서 불행한 다툼과 분열을 봅니다. 잘 성장하던 교회가 자중지란이 일어나 무너지는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을 깊이 살펴봅니다. 공을 따지며 항의하는 교만함은 없는가? 섬기기는 싫어하면서 섬김받기를 바라는 이기심은 없는가? 일보다 말을 더 많이 하지는 않는가? 용서하고 이해하기보다는 불쾌하게 여기고 분노하며 징계하려는 마음은 없는가? 주님, 어느 하나에도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교회 안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대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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