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사사기 2:11-23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백성들

사이트관리자 0 1,937 2021.08.08 01:57

오늘의 말씀묵상 2021.08.07.토요일

사사기 2:11-23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백성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로 원주민에게도 주변 백성들에게도 약탈을 당하고 학대를 당하는 고난에 빠집니다. 사사를 통해서 구원해주시지만 사사에게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둘보아주십니다만 사사가 죽으면 또 타락합니다.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않는 이 죄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바알은 비와 폭풍의 신으로서 농사를 주관한다는 신이고, 아스다롯은 전쟁과 다산의 신이라고 믿고 섬기던 우상입니다. 유목민이 정착민이 되고보니 농사를 지을 때에 의지할 신을 찾았을 것입니다. 가나안 땅 원주민의 신이 제격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기를 주장하시고, 전쟁의 성패를 결정하시고, 농작물을 축복하시는 분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몰랐지요.

 

이 때는 성경이 모세오경과 여호수아서밖에 없었습니다. 그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적었을 것입니다.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의 활동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께 제사드리며 회개하는 것도 보기 힘들어졌던 때입니다. 어쩌면 눈에 보이는 바알과 아세라 신상에 현혹될만합니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영적 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무식한 백성이 타락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앙과 우상숭배에 진노하시고 징벌하십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몇권씩 가지고 있고, 매주 예배드리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고, 욕심과 게으름과 교만과 불순종으로 살 때 얼마나 진노하실까요? 오늘 우리가 사사시대의 이스라엘보다 낫나고 생각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진노도 그때보다 약하다고 생각할 수 없겠습니다.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예배와 성경공부가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순종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는 순종과 믿음의 삶,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 높이 올라가도록 하는 순종과 믿음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백성의 도돌이표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보면서 우쭐하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낫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못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듣고 배웁니다. 예배도 매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의 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이제부터 말씀을 많이 배우는 것을 목표삼지 않고, 한 마디라도 배운대로 실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주님, 저희의 불순종을 용서하소서! 저희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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