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출애굽기 33:1-11 우리의 회막과 우리의 모세는 어디있는가?

사이트관리자 0 850 07.02 08:02

오늘의 말씀묵상 2021.07.01.목요일

출애굽기 33:1-11 우리의 회막과 우리의 모세는 어디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범죄한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임재는 곧 진멸입니다. 그래서 사자는 함께 가도록 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함께 하지 않겠다고 통보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죄에 빠질때마다 하나님을 가로막고 서서 중보하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 중보했고, 모세가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보하고, 선지자들과 경건한 왕이 백성을 위해서 중보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고 용서하시곤했습니다. 이 말씀 뒤에 회막과 모세가 친밀하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여호수아가 회막을 지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묻는 것 같습니다. "너희의 회막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의 모세는 어디 있느냐?" 


훌륭한 가문에는 반드시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거나 기도하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대화하며 끊임없이 간구하여 경건한 가문을 이룹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의 성도들은 개인적인 회막과 공동의 회막이 있었습니다. 집에 기도자리를 만들어놓고 수시로 그 자리에 꿇어엎드려 기도하였습니다.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는 언제나 무릎꿇고 앞치마를 뒤집어쓰면 그 곳이 회막이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계단 밑 골방이 회막이었습니다. 교회가면 지하 기도실에 자기 기도자리가 있었던 저희 어머님을 늘 기억합니다. 각 가문마다 모세가 있어야 하고, 그의 회막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에 회막(기도실)을 만들어놓고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지냈습니다. "대통령이 능력이 없으니까 업무를 회피하여 기도실에 들어가 시간을 낭비한다"는 비난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대롱령의 막중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야말로 어리석은 자일 것입니다."라고 응답했답니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의 모세로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우리의 몸을 성전 삼고 거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몸이 회막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눈을 감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곧장 우리 몸이 회막이 됩니다. 이 회막에서 우리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뵙고, 친구처럼 대화합니다. 그렇게 해야 마땅합니다. 우리 자신이 모세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 중에,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해야 합니다. 예배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말씀을 듣고. . .  우리가 회막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 이제부터 제가 우리 가문의 모세가 되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회막을 만들겠습니다. 집에, 그리고 교회당 안에 회막을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자주 대화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모세처럼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대화하고 싶을 때 주님은 한 번도 우리를 기다리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생각하니 우리는 주님을 너무 자주 기다리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이제 주님을 기다리시게 하지 않겠습니다. 날마나 우리 가문과 교회와 민족과 국가를 위한 모세가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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