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출애굽기 30:17-38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

사이트관리자 0 1,182 2021.06.26 01:43

오늘의 말씀묵상 2021.6.25일 금요일

출애굽기 30:17-38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려고 무던히 노력하십니다. 성막을 거룩하게 만들고, 제사제도를 만들고, 또 제사장을 세우고, 거룩하게 7중의 옷을 입히고, 7일간의 위임식을 거행하여 거룩하고 또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 섬기기에 부족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제사장이 직접 제사를 드리고, 성소에서 향을 피우고,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뵈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룩하게 하는 3중의 장치를 말씀하십니다. 성막 뜰에는 물드멍을 만들어 제사장이 씻어 거룩하게 합니다. 어기면 죽음이 따릅니다. 관유를 만들어 성막의 모든 기구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에게 부어 거룩하게 합니다. 이 관유를 잘 못 사용하면 역시 죽음의 벌을 받습니다. 세번째는 향입니다. 특별히 거룩한 향을 만들어 지성소 법궤 앞에 두어 그 향이 지성소에 가륵하게 하여 모세와 대제사장이 하나님을 뵙게 하십니다. 향도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죽음의 벌을 받습니다. 


제 사무실에 들어가려면 건물의 철대문부터 문을 5개를 열어야 합니다. 별것도 없는 제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5중의 자물쇠가 있는 것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려면 수십번의 거룩하게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멀고 험한지를 말해줍니다. 절대로 우리 스스로 힘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영광스럽고, 완전히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이 모든 번거로운 과정이 한 번에 충족되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믿음으로 이 모든 절차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졌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짜워졌느니라."(엡2:13). 생각하면할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보혈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먼저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스스로 대가를 지불하신 결과입니다. 아, 하나님의 이 은혜! 입이 만개라도 다 표현할 수 없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깊고 험하고 먼 골짜기를 보았습니다. 하나님,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실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려 구원을 완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 우둔하고 교만한 저희를 겸손하게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있던 우리를 가까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보혈 의지하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쏟아놓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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