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시편 9:11-20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기억하는 백성

사이트관리자 0 503 06.10 22:49

오늘의 말씀묵상 2021.06.10.목요일

시편 9:11-20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기억하는 백성


사람은 망각의 존재입니다. 잊어버림으로 행복하고, 잊어버림으로 불행한 것이 인생입니다. 잊어야 할 것을 잊으면 행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지 않으면 행복합니다. 잊어야 할 것을 잊지 않고 잊지 못하면 불행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으면 역시 불행합니다. 망각은 기억을 전제하는 말입니다. 기억이 없다면 망각도 없지요. 그러니까 사람은 기억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기억하십니다.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잊지 않고 기억하듯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심지어 어머니가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기억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행복합니다. 


죄를 짓고 신음하며 고통할 때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면 행복합니다. 죄를 기억하면서 용서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면 죄가 우리를 주장하여 불행합니다. 하지만 용서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는 회개하고 용서받고 자유하게 되고 점점 더 거룩하게 되면 점점 더 수월하게 죄를 이기게 됩니다. 용서의 하나님을 기억함이 복입니다. 


가난하고 궁핍할 때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면 행복합니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특별히 신속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함이 믿음입니다. 곤란 중에, 환난 중에, 외로움 중에, 실패와 좌절의 늪에서 기억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 분이 우리를 끌어내시고 채워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또 점점 더 부요해집니다.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18절).


악인은 패망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면 편안합니다. 복수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악인들이 스올(지옥)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17절). 악인이 승리하고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 불합리하게 보이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주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공의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주님, 사랑과 긍휼이 많으시어 궁핍한 자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용서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의인과 악인을 공의로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득세하는 악인은 곧 패망할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의와 믿음과 순종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행동을 다 기억하시고, 그에 맞게 상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주님, 기억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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