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베드로후서 3:1-9. 온전한 생각을 가져라.

사이트관리자 0 575 06.16 00:38

오늘의 말씀 묵상 2024. 06. 15일 토요일

베드로후서 3:1-9. 온전한 생각을 가져라.

 

베드로 사도는 두 편의 편지를 쓴 목적을 밝혀줍니다. 제자들이 온전한 생각(진실한 마음, wholesome thinking)을 하여 선지자의 예언과 사도들의 명령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말세에 나타나는 거짓 교사들과 이단은 주의 재림을 불신하며, 하나님의 창조를 무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물로 심판하셨고, 불로 심판하시기 위해서 그런 자들을 보존하여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기다리는 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생각이 있는 사람은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죄를 짓고 도주하거나 교통법규를 어긴 사람이 경찰이 없기를 바라는 것처럼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은 재림과 심판이 없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온전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십니다. 죄인이 깨닫고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처럼 길게 느껴집니다. 동시에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기다리는 하나님은 천년도 하루처럼 기다리십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의인이 고난 겪는 하루는 하나님께 천년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모진 고난과 험악한 세월을 인내하는 것이 경건한 성도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고난 중에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풀무 속에서도, 사자 굴속에서도 함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믿고, 인내하는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고 기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언의 말씀과 사도들의 명령을 온전하게 이해하고 믿고 따르겠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믿습니다. 조롱하는 자들이 이성 없는 짐승같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난하고 멸시해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서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선지자의 말씀과 사도들의 명령을 기억하는 온전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미국 엘에이 소재)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선교학 교수

성령의 은사: https://youtu.be/L8UAG3NRego?si=XRhn4aJQPTZ6fT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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