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마가복음 11:20-33. 믿음과 용서로 기도하기

사이트관리자 0 653 02.04 01:55

오늘의 말씀 묵상 2024. 02. 03. 토요일

마가복음 11:20-33. 믿음과 용서로 기도하기

 

주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것은 믿음으로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이미 받은 줄로 믿을 때 그대로 됩니다. 또 기도할 때 혐의가 있는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질문에 계산적으로 답하면서 믿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자원을 활용하는 방편입니다. 기도하여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는 믿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드린 기도입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것은 형제의 혐의를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능력의 기도는 믿음과 용서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모든 백성이 다 알고 있는 세례 요한을 모른다고 말합니다. 계산상으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들에게는 믿음도 없고, 용서도 없고, 오로지 백성들의 지지를 받는 예수님에 대한 시기와 질투에 붙잡혀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믿음도 용서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에 불과하며, 그들에게 성전은 돈벌이 장일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와 구원을 믿는 우리의 믿음은 산을 옮기는 믿음보다 커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함은 우리 죄가 용서받았다는 확신 위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도할 권리를 얻었고, 용서로 기도 응답의 장애물을 제거합니다. 나에게 이 믿음과 용서함이 있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믿음과 용서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용서하며 기도하여 구한 대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산을 옮기는 믿음으로 축복하소서. 용서받은 자로서 당연히 용서해야 함을 압니다. 또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기도가 방해받지 않고 응답받게 됨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가 용서받은 죄가 얼마나 큰지를 기억하겠습니다. 용서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막힌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옹졸한 마음을 다스리는 은혜와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믿음과 용서로 드리는 기도로써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미국 엘에이 소재)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선교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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