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31:36-42. 의인을 보호하시고 보상하시는 하나님

사이트관리자 0 185 10.06 22:49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10. 06. 목요일

창세기 31:36-42. 의인을 보호하시고 보상하시는 하나님

 

분노로 추격해온 라반에게 야곱이 화를 내며 항의합니다. 이십 년 동안 야곱의 삶은 위대했습니다. 불철주야 수고하고, 맡은 양과 염소가 낙태하지 않았고, 도둑맞은 것까지도 다 보충했습니다. 더위와 추위와 싸웠으며,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는 억울함을 견디며 일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야곱의 고난과 수고를 보시지 않았다면 빈손으로 돌아갈 뻔했습니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풍족하게 갚아주십니다.

 

야곱의 항변을 들으면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울부짖던 히스기야 왕(왕하20:3)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8:46)고 하신 예수님이 떠오릅니다. 이집트에서 나올 때 큰 재물과 의복을 취하여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보상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보호하시고 보상하십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길은 인정하십니다(1:6). 라반이라는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 살아남은 야곱은 당당합니다.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최후 심판대 앞에서 히스기야처럼, 야곱처럼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의인을 찾으십니다.

 

기도: 하나님,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처럼 혹독한 시련의 용광로를 통과해야만 했던 야곱처럼 우리도 주님의 손안에서 훈련받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편법이나 지름길을 찾지 않고, 정도를 가겠습니다.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고 보상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바르게 살겠습니다. 하나님 최후의 칭찬과 보상을 믿고 살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머지않았으니 믿음으로 인내하며 끝까지 의의 길을 가겠습니다. 성령님, 붙잡아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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