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9:1-17. 새 축복과 언약과 사명

사이트관리자 0 212 08.18 01:28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8. 17. 수요일

창세기 9:1-17. 새 축복과 언약과 사명

 

하나님은 중시조인 노아에게도 아담에게 주신 복을 내리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산 동물을 양식으로 허락하십니다. 생명인 피째 먹는 것은 금하십니다.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세우시고, 그 증표로 무지개를 주십니다. 홍수 이후에는 고기도 먹게 하셨는데도 인간 수명은 120년으로 확 줄었습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도 오래 살지 못할 피폐한 삶의 정황이 된 것입니다.

 

신 인류에게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복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의 피를 흘리는 살인을 금하십니다. 인간을 보호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노아로부터 시작된 인류가 70억을 넘으니 크게 번성했습니다. 그러나 전쟁과 사고와 낙태로 수많은 생명이 죽고 있는 것은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증거입니다. 가끔 홍수와 쓰나미 등으로 재난을 당하는 일이 있어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합니다만 노아의 홍수처럼은 되지 않을 것이라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무지개 언약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이상기후로 지구촌 여기저기서 극심한 가뭄과 큰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가 잘못 하는 증거입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해야 하는 사명자입니다. 새 축복과 언약으로 출발한 신인류의 미래가 불 심판을 향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믿고 실천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직 성령 충만한 사람만이 사명자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 신인류에게 주신 복과 언약을 기억합니다. 돌아보면 우리가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한 증거가 많습니다. 주님, 홍수로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무지개를 보실 때마다 물 심판을 중단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용기를 내어 복과 언약을 붙들고 사명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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