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5:1-3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사이트관리자 0 267 08.11 00:48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8. 10. 수요일

창세기 5:1-3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자기 형상을 닮은 셋을 낳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경건한 후손을 낳는 중에 아담의 7세손으로 에녹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데려가심으로 더 이상 이 땅에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조상들은 900세 내외를 살았는데, 에녹은 365세로 짧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에는 죄성이 없었지만, 아담의 형상은 죄로 기우는 죄의 경향성, 즉 타락한 본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에녹이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 경향성과 외부의 시험과 유혹을 이기고 거룩하게 산 것입니다. 장수가 복이지만 거룩하게 살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복입니다.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11:26)는 예수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에녹은 영원히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기를 거룩하게 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성결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모범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사는 성도의 길을 앞서갔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가장 짧게 살았지만 그의 아들 므두셀라는 인류 중 가장 장수했습니다. 주님과 동행한 시간으로만 따지면 에녹이 가장 오래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고 장수하는 복에 더하여 겸손하고, 거룩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산다면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안팎에서 일어나는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건강하고 장수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주님과의 동행을 더욱 소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예수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영원한 생명, 하늘나라의 삶을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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