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디모데후서 2:1-13 참된 고난의 길로 초대합니다.

사이트관리자 0 1,126 2021.12.04 02:15

오늘의 말씀 묵상 2021. 12. 03. 금요일

디모데후서 2:1-13 참된 고난의 길로 초대합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재차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진짜 고난은 불신자를 신자 만들고, 초신자를 성장시켜 성숙한 신자 만들고, 성숙한 신자를 헌신한 일꾼을 만들고, 헌신한 일꾼이 제자를 만드는 사역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은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고, 또 어려운 일입니다. 사자가 토끼를 잡을 때도 전심전력하듯 온 힘을 다 기울여야 하는 일입니다. 자기 일로 매이지 않는 군인처럼, 규칙을 지키며 경기해야 상을 받는 운동선수처럼, 인내로 기다리는 농부처럼 해야 하는 일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훈련했듯이, 디모데는 충성된 사람을 훈련합니다. 그러면 충성된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훈련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200여 년 만에 로마 제국을 기독교 국가를 만든 전도 방법이었습니다. 신학교도 없었지만, 사역 현장에서 보고 배운 대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전문가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사역은 사역자가 하고, 성도들은 배우기만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가르치느라 지치고, 성도는 배우느라 지칩니다. 목회자와 소수의 헌신된 사람은 축구선수처럼 지치도록 뛰고, 대다수의 성도는 관람객처럼 구경만 합니다. 모두가 양육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모든 성도가 사역하는 교회! 우리의 꿈이고 목표입니다.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주님,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배운 대로 살고, 또 가르침으로 신앙이 전수되고 교회가 생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아멘!”하고 순종하게 도와주소서! 배우며 성장하고, 또 가르치며 성장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로마제국을 정복한 복음의 능력을 이 시대에 우리가 경험하게 축복하소서! 군인처럼, 운동선수처럼, 농부처럼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Los Angeles 둘로스선교교회 담임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교수

Fuller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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