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신앙의 용기와 불신앙의 용기

사이트관리자 0 10,702 2018.10.07 22:39

둘로스교회 황의정 목사의 목 회 서 신 5791007-2018


신앙의 용기와 불신앙의 용기

 

어느 목사님께서 용기에 대하여 설교하셨습니다.

용기가 최고입니다.

목사 중에는 조용기(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장로 중에는 김용기(가나안 농군학교 설립자),

용기가 제일입니다.

 

이 설교는 외국인들이 함께 듣는 설교여서

통역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난감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 용기가 무엇이지요?”

용기는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기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윽한 그러나 단호한 눈으로 바라보시면서 말씀합니다.

용기란 두려워도, 무서워도,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란다.”

 

신을 믿는 것은 용기입니다.

불신 시대에 세상의 조롱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 인생의 왕좌를 신에게 내어드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의 명령과 가르침에 절대 복종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이 정해주신 인생의 목적과 목표에 순종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이 나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심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을 믿지 않는 것도 용기입니다.

셀 수도 없는 신앙의 아름다운 삶을 무시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앙의 아름다운 업적을 인간적이었다고 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내 인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심판이 있다면 변호사 없이 심판대 앞에 설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천국이 있다면 기꺼이 천국을 포기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기꺼이 지옥에 떨어질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신앙은 성경의 진리를 거짓으로 치부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신앙은 혼자서 세상을 잘 살아갈 용기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믿을 용기는 작은 용기 같고,

믿지 않을 용기는 큰 용기입니다.

믿을 용기는 신의 도움을 받는 용기이고

믿지 않을 용기는 개인적인 용기이니 더욱 그렇게 생각됩니다.

 

저는 믿기로 했습니다.

저는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천국이 없다고 해도 지금보다 대충대충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지옥이 없다고 해도 지금보다 못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용기는 제일입니다.

사랑도 용기입니다.

회개도 용기입니다.

순종도 용기입니다.

희생과 봉사도 용기입니다.

인내도 용기입니다.

 

주님, 용기를 주십시오.

믿음의 용기를 주십시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건강한 둘로스교회의 행복한 담임목사 황의정 드림   


[둘로스 교회]L. A. 6가와 Shatto Pl 코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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