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교회 황의정 목사의 목 회 서 신 제544호 01-28-2018
스마트 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아주 성능 좋은 컴퓨터입니다.
어느 새벽에 스마트폰과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메모리 용량은 거의 무제한입니다.
사람의 머리도 원래 무한한 용량입니다.
새 전화기에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기능과 앱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필요한 앱을 깔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은 앱의 숫자와 비례하여 확장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기본 양심이 있습니다.
사람은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익히면서 필요한 역량을 키워갑니다.
음악, 운동, 예술, 학문 등등 각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어지며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새 앱을 설치하여 새로운 세계로 뻗어나갑니다.
새 언어를 배우고, 새 문화를 배우면 삶의 영역이 넓어집니다.
모든 기능은 온라인에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야 진정한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온라인에 접속하여 사이버세계를 누빕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면 영적 세계의 심오하고 신비한 세계를 누빕니다.
온라인접속이 단절되면 고철이 됩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면 인간은 고깃덩어리가 됩니다.
온라인 세계에는 바이러스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는 빛과 어둠이 혼재합니다. 영적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않으면 전화기 전체가 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영적 바이러스는 어둠의 영들이고, 미혹에 빠지는 죄입니다.
회개와 용서로 치료하지 않으면 인생이 망가집니다.
바이러스 예방 백신 프로그램을 많습니다.
Pop-up을 클릭하면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습니다.
믿음, 말씀, 순종을 위한 성령 충만함이 우리의 백신입니다.
여러 가지 유혹에 한눈을 팔면 영적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많은 앱을 한꺼번에 오래 쓰면 느려지거나 얼어붙기도 합니다.
가끔씩 전화기를 재부팅합니다.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켭니다.
우리가 가끔씩 부흥을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합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태어날 때 주신 선한 양심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유혹이 있어도 기본을 지켜야 바르게 삽니다.
스마트폰에도 기본 원리가 있습니다.
전화기를 만든 선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입니다.
참 신앙은 끊임없이 선과 악을 분별하고, 선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선택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항상 유익한 앱을 선택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에 유익한 것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은 매일 충전합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과 만나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배터리가 다하면 고철덩어리가 됩니다.
성령이 소멸되면 무능하고 쓸모없는 인간이 됩니다.
충전시간보다 사용시간이 훨씬 깁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큐티 시간은 짧아도 승리의 하루를 보장합니다.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듯
주님의 손을 꼭 잡고 다닌다면
우리는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모든 선하고 좋은 것이 다 예수님 우리 구주로부터 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사람보다
인생을 스마트하게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더 복이 있습니다.
건강한 둘로스교회의 행복한 담임목사 황의정 드림
[둘로스 교회]는 L. A. 6가와 Shatto Pl 코너에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1부 오전 8시 2부 11시에, 금요 예배는 오후 7:30분에,
새벽기도회는 매일 새벽(월-토) 5:30분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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