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s life! 시간이 생명이다!

둘로스교회 황의정 목사의 목 회 서 신 제542호 01-14-2018

Time is Gold!라는 문장 대신

중학교 3학년 교실 벽에 쓰여 있던 문구입니다.

사려 깊은 담임 선생님의 인생철학을 보았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운동장 주변 스탠드에 모여앉아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를

매일 합창하였습니다.

1972년 전주 신흥중학교 3학년 3반

그 반에서 여러 명의 목사님이 나왔습니다.

그 담임 선생님을 포함해서.

모든 일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숨 쉬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시간 속에서 시간을 소멸시키며 하는 일입니다.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부끄러운 일도 자랑스러운 일도

진보하는 일도 정체하는 일도 퇴보하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미워하는 일도

살리는 일도 죽이는 일도

모두 시간을 사용합니다.

돈 안 드는 일은 있어도 생명 안 드는 일은 없습니다.

생명을 걸지 않고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주어진 시간을 삽니다.

얼마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시간을 삽니다.

성공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인생이 짧다고 말합니다.

시간 사용의 자세가 그의 사는 자세입니다.

시간 사용의 지혜가 그의 사는 지혜입니다.

시간 사용의 원칙이 그의 사는 원칙입니다.

시간 아까운 줄 모르면 생명 아까운 줄 모릅니다.

시간 낭비는 곧 생명의 낭비요 인생의 낭비입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거룩한 삶을 위한 시간 사용 8가지 규칙”을 가지고 사셨습니다.

첫째, 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마치라.

둘째, 너의 소명에 부지런하여라.

셋째, 남은 시간을 경건하게 사용하라.

넷째, 모든 성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다섯째, 술주정뱅이와 수다쟁이를 피하라.

여섯째, 쓸데없는 호기심과 세상에 무익한 지식을 피하라.

일곱째, 매일 밤 자신을 성찰하라.

여덟째, 무슨 이유로도 최소한 기도를 위해서 1시간을 떼어 놓아라.

시간은 생명이다!

세월을 아끼라!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제부터라도 이 지혜대로 살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선악 간에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주님은

시간을, 생명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

똑딱똑딱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 .

건강한 둘로스교회의 행복한 담임목사 황의정 드림

[둘로스 교회]는 L. A. 6가와 Shatto Pl 코너에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1부 오전 8시 2부 11시에, 금요 예배는 오후 7:30분에,

새벽기도회는 매일 새벽(월-토) 5:30분에 드립니다].

전화: (213)365-2942 www.doulosla.com facebook: 둘로스선교교회

방송설교: 공중파 TV 56.9 월 9am 5pm 수 1:30am 라디오 서울 AM 1650 월 4:3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