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결산하고 계획하기

황의정 목사 0 1,000 2018.05.05 10:23

둘로스교회 황의정 목사의 목 회 서 신 537호 12-10-2017


결산의 달입니다.

개인도 회사도 국가도 모두 회기가 있습니다.

하루의 계획부터 수십 년 수백 년까지 장단기 계획이 있습니다.

결산할 때는 반드시 계획서를 들고 따져봅니다.

 

목표와 목적 세우기를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 내일 일을 계획하느냐고 합니다.

목표를 세웠다가 달성하지 못하면 실망할까 두려워합니다.

목표 달성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살다보면 작은 것이라도 성취하여 만족하게 됩니다.

 

매년 그랬듯이 지난해에도 성도들과 함께 각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12월이 들어서 [신년 계획과 목표]지를 꺼내어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달성하였습니다감사했습니다.

과하다 싶은 목표가 달성된 것을 보고 아주 많이 기뻤습니다.

구체적인 목표일수록 성취도를 확인하기 쉬웠습니다.

수년째 계획을 세우면서도 금년에도 달성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후회가 됩니다이제 아예 포기할까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또 2018년 계획에 넣을 것이 분명합니다.

좀 더 계획을 잘 세우고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용기입니다.

미지의 내일을 주도적으로 살겠다는 다부진 결심입니다.

내 인생을 내 소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바람 부는 대로 파도치는 대로 흘러가지 않겠다는 주권선언입니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계획을 세우는 것은 믿음입니다.

나 혼자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과 축복을 믿으며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하나님의 지혜를 믿고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다는 믿음으로 세웁니다.

계획을 성취하는 과정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미리 내다보는 믿음입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지혜입니다.

단순히 소원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더 좋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나의 시간내 은사와 재능나의 자원을 아는 지혜로 계획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나의 소명을 따라 계획하는 지혜입니다.

계획은 멀리 내다보는 지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작은 계획단기 계획이 쌓여서 인생 계획이 됩니다.

장기적인 인생 계획에 따라 단기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천하 만물을 계획하시어 창조하시고 다스리십니다.

 

구체적일수록 좋은 계획입니다.

평가가 가능한 계획일수록 좋은 계획입니다.

전체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계획이 좋은 계획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계획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한 세부적 계획

(옛사람 벗어버리고 새 사람 입기)

가족과 친밀함을 개발하고 사랑을 깊게 하여 더 행복하기 위한 계획

재정 수입과 지출 계획

자기 발전과 성숙을 위한 계획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계획

거창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세계 평화를 위한 게획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면서 계획하시길 기원합니다.

계획 세우기를 실패하는 것은 실패하기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Failing to plan is planing to fail!

용기 있게믿음으로그리고 지혜롭게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둘로스교회의 행복한 담임목사 황의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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