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전운이 짙게 덮여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속마음으로 전쟁을 원치 않을 테지만 자존심을 걸고 대치상태에 있습니다. 데이비드 오워라는 흑인 예언자가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의 예언입니다.
한국 교회에 너무 많은 거짓 선지자의 거짓 메시지가 있습니다. 음란과 동성애, 낙태, 거짓말, 자위행위, 음란한 옷차림이 있습니다. 돈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과 예수 믿으면 형통한다는 번영 메시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돈과 축복에만 집중시키는 변질된 복음) 이 같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트럭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한국에 있는 전기 시설물을 폭발시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국가 전체에 전기 전력에 문제가 생겨서 전문가들이 변압기들을 점검하는 것을 보았고, 길 위를 달리는 탱크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공포 가운데 있었고, 모두가 그들 자신의 생명을 구하려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인들에게 회개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0년 6월 28, 29일 설교에서 전하신 예언]
저는 항공모함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이 군함을 격추시켰습니다. 그 미사일 모두가 항공모함에 떨어진 것인지 몇 개만 떨어지고 바다에 떨어진 것인지는 모릅니다. 항공모함의 관제탑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항공모함은 완벽하게 파괴되고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이 일 후 다음 날 밤에 예수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이 남한 땅에 닥칠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군용 트럭을 보았습니다. 미사일을 장착한 트럭이였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발사되었습니다. 환상 가운데 제가 현장에 참여하여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제가 똑같이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이 트럭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이 발사된 후 미사일이 남한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미사일은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그 목표물은 전기를 전국적으로 배부하는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그 미사일이 이 시설물에 떨어졌습니다. 시설물이 폭파되었을 때 제가 보기에는 이 나라 안에 여러 군데의 변압기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이 마치 전기의 전압을 바꿔주는 변압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 상황은 역사적으로 아주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이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도망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다음에 나라의 전문가들이 변압기를 살피고 열고 고치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날 밤에 주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차에 태우시고 제가 남한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 제가 탱크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길에 탱크들이 많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왜 이렇게 길 위에 탱크가 많습니까?"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것은 전쟁이다. 전쟁이 일어났다. 이 백성들에게 가서 회개하라고 전하라." [2010년 6월 30일, 7월 1일 부산 집회]
구약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예언들은 비극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타락한 백성들이 듣고도 회개하지 아니한 결과였습니다. 오워목사님의 예언이 사실이든지 아니든지 그가 지적한 우리 한국교회의 죄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북한의 연평도 폭격으로 인하여 이 예언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오워목사님은 아이티 지진과 칠레 지진을 예언하였으나 백성들은 외면했습니다. 그리고 1-2달 사이에 우리가 아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도미니크 공화국에서도 큰 지진이 날 것을 예언하였는데 온 백성이 회개하여 큰 건물들이 흔들리는 지진이 났으나 인명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아모스3:7)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선지자는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다가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삼상12:23). 16세기의 존 낙스는 스코틀랜드를 위해서 목숨 걸고 기도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포악한 군주는 그의 기도를 천만의 군대보다 두렵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불순종으로 패망하여 바벨론에 끌려간 이스라엘에게 바벨론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렘29:4-10). 하물며 두고온 조국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또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의 죄와 미국의 죄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를 창설하신 고 김용기 장로님은 토굴 기도실 입구에 조국이여, 안심하라!고 새겨놓으셨습니다. 매일 조석으로 조국을 위해서 생명 걸고 기도하시는 분의 담대한 선언이었습니다. 조국의 안녕을 위해서 우리 민족과 교회의 죄를 회개합시다! 회개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하면 속히 들어주실 것입니다!
건강한 둘로스 교회의 행복한 담임목사 황의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