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창세기 29:15-30.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도 사랑이다.

사이트관리자 0 201 09.29 22:47

오늘의 말씀 묵상 2022. 09. 29. 목요일

창세기 29:15-30.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도 사랑이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하여 7년을 일합니다. 사랑하는 까닭에 며칠과 같이 여깁니다. 라반에게 속아 레아와 신혼을 치른 야곱은 7일 후에 라헬도 얻고, 다시 7년을 일합니다. 7년을 며칠과 같이 여긴 야곱은 두 번째 7년도 행복하게 보냈을 것입니다. 77일 또 7년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정을 이루어주십니다. 야곱은 아직 깨닫지 못하였지만 열두 지파를 이룰 자녀를 낳을 네 아내를 주신 것입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인 야곱은 장인에게 속는 시련의 용광로를 통과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까닭에 기꺼이 연단을 이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란 진통제로 시련과 연단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십니다. 사랑하기에 인내하고, 사랑하기에 승리합니다.

 

모난 돌이 정을 맞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정을 맞습니다. 하지만 정원사가 전지할 때 나무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시련 중의 야곱과 함께하십니다. 사랑으로 시련을 이기고도 남게 하십니다. 주께서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는 순금과 같이 됩니다(23:10).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사람이 됩니다. 주님께서 받으시는 사람은 반드시 연단하십니다.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십니다(17:3).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요 버림받은 자입니다(12:8). 부족하고 모난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리고 그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도 사랑을 꽃피우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은 과연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시련 중에도 사랑하시나요? 시련이 복이라고 믿으시나요?

 

기도: 하나님, 야곱을 연단하시는 주님의 솜씨를 묵상하며 감사합니다. 혹독한 종살이와 속는 와중에도 사랑으로 극복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시련의 용광로를 통과하면서도 사랑 때문에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더욱 아름답게 완전하게 됩니다. 주님, 돌아보면 777의 시련이 우리 삶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사랑함으로 앞으로도 쭈욱 성장하고 성숙하고 행복하게 도와주소서! 말씀대로 순종하고 성령으로 인내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의정 목사 Ph.D.

둘로스선교교회 담임목사 (L.A. USA 소재)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선교학 교수

Fuller 신학교 객원교수

교회 홈페이지: www.douloschurch.com; Youtube: 둘로스선교교회; Facebook: 황의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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